23.01.24
2024년 1월 한라산 설산을 목표로 거창하긴 하지만
등산훈련 돌입!!
등산이라곤 아차산 왕복 1시간 30분인 난데
올 겨울 가장 추운 날 용마산을 오르기로 했다!!
포기하지 않으리라!! ㅎㅎ
다짐했지만 완등은 못하고 하산해 버렸다
겨울산은 엄청 춥구나 하는 깨달음과 얼굴이 정말 찢어질 거 같은 고통을 느껴 봄 🥶 한라산 갈 수 있는 걸까
그래도 난 포기할 수 없어!!
민망하지만 산의 맛을 알게 된 걸까?
왜 많은 사람들이 산을 오르는지 일상생활에서는 느낄 수 없는 무언가가 꿈틀꿈틀 하는 게😆
중간에서 즐긴 뷰😅
날씨가 추운 만큼 서울 하늘은 너무너무 맑음 🌞
다음은 장비빨 등린이의 필수코스
등산템 구입을 위한 아웃렛으로 Go Go
모두 모두 버킷리스트를 이루는 한 해 보내세요
